‘先行 금지’풀고 수준별 교육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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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行 금지' 풀고 수준별 교육 늘려야
문화일보 2015. 03. 19.
교육부가 방과 후 학교에 한해서는 선행(先行)학습 금지 규제를 푸는 공교육 정상화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법률 시행 후 6개월 만에 관련 규제를 폐지하는 안이 나온 것이다. 이 법이 제정될 때부터 찬반 의견이 갈렸고, 특히 반대 의견이 만만찮은 것을 고려할 때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폐지안이 나온 것은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학교교육 문제의 효과적인 해결 방안 찾기는 결코 쉽지 않다. 교육 내부의 기술적인 해결안과 함께, 개인의 성공·행복을 위한 교육 이외의 다양한 경로를 확보하는 등 사회 전체의 근본적이고 총체적인 방안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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